부산 북구새마을회,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학교 현장교육 추진

강한나2 2022. 6. 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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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새마을회(회장 문봉영)는 지난 27일 만덕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새마을동아리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북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일 만덕초등학교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해 이론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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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새마을회(회장 문봉영)는 지난 27일 만덕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새마을동아리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현장 강사 과정을 수료한 새마을동아리 대학생들이 강사로 나서 생명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탄소중립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오늘 만든 손수건을 잘 들고 다녀 티슈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북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일 만덕초등학교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해 이론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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