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 '닻올린' 케이뱅크..'연내 상장' 예상

박해린 입력 2022. 6. 30.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케이뱅크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오는 9~10월 경 승인을 받은 뒤 청약 절차를 밟아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케이뱅크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오는 9~10월 경 승인을 받은 뒤 청약 절차를 밟아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신청일 현재 최대 주주는 BC카드로,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JP모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