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남편 말에 자극 받아 운동"..전종환,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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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운동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지애는 "정말 운동하기 싫은 날인데 몸을 일으켜 체육관으로. 어제 남편과 했던 이야기가 자극이 돼서. '적어도 아들 결혼하고 가정 이룰 때까지는 우리가 건강해야지'"라며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잘 살려고 운동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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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운동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플랭크를 하고 있는 문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티셔츠에 반바지,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문지애는 "정말 운동하기 싫은 날인데 몸을 일으켜 체육관으로. 어제 남편과 했던 이야기가 자극이 돼서. '적어도 아들 결혼하고 가정 이룰 때까지는 우리가 건강해야지'"라며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잘 살려고 운동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1시간 젊어지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야속해했다.
한편, 1983년 생인 문지애는 올해 40세가 됐다. 그는 지난 2012년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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