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너무 작아 아동복인줄..끈 민소매 정리하며 '살림꾼' 면모

조혜진 기자 2022. 6.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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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옷방 정리 팁. 여름 옷은 슬립온 옷걸이는 비싸고 좀 두께가있당. 굴러다니는 세탁소 옷걸이에 고무줄 양쪽에 묶으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자신의 꿀팁을 전하면서 "나는 수시로 옷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발 사계절 옷들이 한방에 걸려있으면 좋겠다.. 장롱에 쑤셔 놓을 일 없게.."라는 바람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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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옷방 정리 팁. 여름 옷은 슬립온 옷걸이는 비싸고 좀 두께가있당. 굴러다니는 세탁소 옷걸이에 고무줄 양쪽에 묶으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고무줄을 묶어놓은 옷걸이가 담겼다. 슈는 자신의 꿀팁을 전하면서 "나는 수시로 옷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발 사계절 옷들이 한방에 걸려있으면 좋겠다.. 장롱에 쑤셔 놓을 일 없게.."라는 바람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후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상습 도박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4년 만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한 후 SNS 등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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