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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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0일 양덕여자중학교 전 학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형식적인 진로 탐색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자아 발견과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시의 대표적인 진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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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0일 양덕여자중학교 전 학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어쩌다 학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형식적인 진로 탐색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자아 발견과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시의 대표적인 진로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공연 '어쩌다 학생'은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성장뮤지컬 공연이다.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사회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학생들의 공감을 샀다.
공연 후에는 전문직업인과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공연 분야의 연출, 배우, 음향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공연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체 관람의 기회가 없었던 터라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뮤지컬 형태의 문화공연은 코로나블루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일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지난 2월에 관내 중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별 5개 학교를 선정해 양덕여중에서 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2개의 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뮤지컬과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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