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세연정에 핀 해바라기

신영삼 2022. 6.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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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자리한 우리나라 민간 3대 정원 중 하나인 세연정에 2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보길면에서는 세연정 경관 조성을 위해 약 4000㎡ 공한지에 2만여 송이의 해바라기를 두 차례에 거쳐 모종했다.

해바라기는 7월 중 만개해 보길도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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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자리한 우리나라 민간 3대 정원 중 하나인 세연정에 2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했다.[사진=완도군]

보길면에서는 세연정 경관 조성을 위해 약 4000㎡ 공한지에 2만여 송이의 해바라기를 두 차례에 거쳐 모종했다.

해바라기는 7월 중 만개해 보길도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단 중앙에는 정자가 설치돼 있어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정자 뒤편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하트 모양으로 조성해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완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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