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강한나2 입력 2022. 6.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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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청북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4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충북도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열어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 시청,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등 제11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김정열 수필가의 헌정시 낭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퇴임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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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청북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4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충북도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열어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 시청,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등 제11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김정열 수필가의 헌정시 낭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퇴임식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는 박문희 의장과 11대 도의원,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교육감, 사무처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문희 의장은 퇴임사를 통해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원 모두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라를 위하고 충북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신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기억에 남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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