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베스 낚고 '싱글벙글'..'도시어부' 나가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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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한국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칭찬받기 위해 낚시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직접 낚은 베스를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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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한국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칭찬받기 위해 낚시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직접 낚은 베스를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드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방영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간의 수레바퀴'에 랜 만드라고란 역으로 출연한 그는 현재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FBI 요원 잭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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