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측 "차세정 유부남? 아티스트 사생활 답변 어려워" [공식입장]

전아람 기자 2022. 6.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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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유부남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차세정의 결혼 여부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세정이 지난 2015년 결혼한, 기혼 8년 차 유부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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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유부남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차세정의 결혼 여부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세정이 지난 2015년 결혼한, 기혼 8년 차 유부남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결이 다른 감성,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데뷔와 동시에 015B, 토이 등의 작곡가 중심의 계보를 잇는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선인장’, ‘이화동’,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새벽녘’ 등의 대표곡이 연달아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감성음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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