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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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확대과 전 영업점 사용이 가능해지면 고객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IM뱅크 앱에서도 계좌개설 등 비대면 업무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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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이 신분증으로 계좌 개설과 해지, 대출 신규·상환, 인터넷뱅킹 신청, 환전·외화 송금, 제증명 발급 등이 가능하다.
본점 영업부와 대전지점 등 2개 영업점에서 시범 실시한 후 7월 초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확대과 전 영업점 사용이 가능해지면 고객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IM뱅크 앱에서도 계좌개설 등 비대면 업무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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