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연세사랑병원, 신규 의료진 영입.. "척추센터 확장"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6.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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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전문의를 충원하며 척추센터 확장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개시한다.

이 밖에도 연세사랑병원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부위별 전문의와의 협진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관절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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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사진=연세사랑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전문의를 충원하며 척추센터 확장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개시한다.

김지상 과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를,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척추외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또한 미국최소침습척추수술전문의(FABMISS)와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을 취득하고,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근막통증치료(TPI)를 수료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이는 중이다.

연세사랑병원은 신규 의료진의 영입을 통해 척추센터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양방향척추내시경 등 최소절개 최소침습의 비수술치료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한 고주파 통증완화 치료(RF) 등의 통증 치료를 더욱 전문적으로 강화,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세사랑병원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부위별 전문의와의 협진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관절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척추·무릎·고관절·어깨상지·족부·내과·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 등 약 30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치료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신규 의료진 영입과 척추센터 확장을 통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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