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늘 함께인 매니저에 무한 애정 "내 오른팔..어쩌면 두 다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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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당시 매니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한지민이 담겼다.
쏟아지는 햇살에 한지민이 타지 않도록 커다란 양산을 들고 포즈를 취한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매니저는 "제가 더 감사하죠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지민은 "내 오른팔..사실은 왼팔도 어쩌면 두 다리도.."라고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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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지민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마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당시 매니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한지민이 담겼다. 쏟아지는 햇살에 한지민이 타지 않도록 커다란 양산을 들고 포즈를 취한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매니저는 "제가 더 감사하죠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지민은 "내 오른팔..사실은 왼팔도… 어쩌면 두 다리도.."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한지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유퀴즈'의 다음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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