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해소, 편의점도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이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편의점에서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난 데다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초저가 브랜드 굿민을 론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먼저 내놓는 ‘굿민 상품’은 달걀, 삼겹살, 두부, 콩나물 등이다. 식탁물가에 큰 체감을 주는 신선식품을 대형마트 수준의 특가로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편의점에서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난 데다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초저가 브랜드 굿민을 론칭했다.
7월 한 달 동안에는 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굿민 론칭이 생활 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굿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일상 소비 채널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 조양 가족 사인 불명…국과수 익사 가능성 거론
- 나토 홈피에 눈감은 尹대통령 사진이… 외교 결례 논란
- 마요네즈 많다고…美 샌드위치 가게 점원, 총격에 숨져
- 최악 가뭄 이탈리아, 미용실서 머리 두 번 감기면 과태료
- 김건희 ‘팔 흔들흔들’…박지원 “하도 뭐라 해 주눅든듯”
- “한시름 놓으세요”… 文에 책 추천 편지 쓴 ‘초6’의 말
- EXID 하니, ‘열살 연상’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 이준석 “13년 8월 처음 나온 ‘박근혜 시계’를 7월에?”
- 건보료, 영세 사업자 덜 내고 주식 고수 직장인 더 낸다
- “전력 걱정? 일단 몸부터 식혀라”… 일본 또 40도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