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출신 김홍준, 준강간·불법 촬영 혐의로 구속 

황수연 기자 2022. 6. 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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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춘(본명 김홍준, 36)이 성범죄로 구속됐다.

30일 i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홍춘은 최근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1986년 생인 홍춘은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5년 '웃찾사'의 유명 코너 '1학년 3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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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홍춘(본명 김홍준, 36)이 성범죄로 구속됐다. 

30일 i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홍춘은 최근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1986년 생인 홍춘은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5년 '웃찾사'의 유명 코너 '1학년 3반' 등에 출연했다.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했지만, 2014년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최근까지 개인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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