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로 돌아온 수지의 훔치고 싶은 사복 패션 센스

2022. 6. 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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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된 수지처럼, 나도 수지가 되고 싶다

‘갖고 싶은 이름, 훔치고 싶은 인생’. 어쩌면 우리가 수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수지가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안나〉로 돌아왔다. 완벽한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훔치고 있는 수지! 수지가 될 수 없다면, 수지의 패션 센스만이라도 닮아 보자.

「 #디테일과 액세서리를 통일하기 」
통통 튀는 액세서리를 하고 싶은데 망설여진다면? 수지처럼 ‘옷의 디테일과 액세서리 통일하기’ 공식을 활용하자. 수지는 카라에 펀칭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 카라와 비슷한 플라워 느낌의 귀고리를 매치했다. 과감하고 유니크한 모양의 여름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할 때 시도하면 좋을 꿀팁!
「 #스니커즈로 한 끗 포인트 」
스니커즈를 가장 쿨하게 신는 방법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룩에 매치하기! 수지는 포멀한 카디건, 와이드 팬츠, 미니백에 투박한 스니커즈를 더해 수지만의 캐주얼한 감성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수지를 따라 투버튼 재킷, 맥시멈 원피스,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에 스니커즈를 매치해보자.
「 #캠핑장에서는 이렇게 」
수지는 캠핑룩도 스타일리시하다. 야외 활동에 입기 제격인 플리스 재킷 안에 옐로우와 블랙 깅엄체크 셔츠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더불어 활동성과 보온성을 모두 겸비한 패디드 스커트를 선택해 수지만의 센스 있는 캠핑룩을 완성했다.
「 #아이템끼리 컬러 통일 」
컬러를 스타일링하는 가장 베이직한 방법은 바로 통일성이 중요하다. 수지는 티셔츠와 플랫 슈즈의 컬러를 통일하고, 스커트의 컬러만 다르게 선택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이 공식을 활용해 평소 도전하기 힘들었던 컬러에 대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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