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ICT혁신인재4.0 사업(연구 책임자: 컴퓨터정보공학부 심동규 교수)" 선정

2022. 6.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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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총장 김종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에서 지원하는 “ICT혁신인재4.0 사업(연구책임자 심동규 교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광운대학교는 최대 5년간 22억 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ICT혁신인재4.0사업은 차세대통신·AI·ICT융합 등 ICT 유망기술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여 ICT 산업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혁신성장과 미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연구교육과정 설계·운영 및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실전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 양성하는 사업이다.

ICT혁신인재4.0 사업은 1개의 블록이 연구과정과제와 연구개발과제 총 2개의 과제로 구성되어 산업체 요구사항에 따른 교육과정과 연구개발 목표를 계획하고 해당 계획을 통해 산업체와 협력하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광운대학교는 해당 사업에서 확장현실(XR) 기반 대면 수준의 고품질 메디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격 메디컬 XR 플랫폼 핵심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광운대학교 심동규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체 및 병원 등과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이 반영된 원격 메디컬 서비스를 위한 확장현실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당분야에 선도연구인력이 될 수 있는 고급 인재를 양성하겠다.” 라며 “아직 시작단계인 원격 메디컬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 및 세계적 수준의 인재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해당 분야의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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