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그레이스케일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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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9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불허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EC는 시장 조작 방지와 그 외 우려사항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그레이스케일이 충분히 답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135억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트러스트(GBTC)를 현물기반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려고 지난해 10월부터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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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30/akn/20220630104124043jpzt.jpg)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9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불허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EC는 시장 조작 방지와 그 외 우려사항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그레이스케일이 충분히 답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SEC는 비트코인 선물 ETF만 승인해오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은 전 세계 수백곳의 거래소에서 각각 다른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시세조작 등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의 경우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다.
그레이스케일은 135억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트러스트(GBTC)를 현물기반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려고 지난해 10월부터 시도해왔다.
특히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SEC의 판단에 대해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법무팀을 강화, 오바마 행정부에서 법무장관을 지낸 도널드B.베릴지 주니어를 영입하기도 했다. 앞선 5월 규제당국과의 논의 과정에서는 ETF 전환시 투자자에게 최대 80억달러의 가치가 부여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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