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툰 前 멤버 다나카 코키, 집행유예 선고→마약 소지로 또 체포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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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다나카 코키가 또다시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30일 오전 TV아사히 등 다수의 일본 매체는 다나카 코키가 지난 29일 치바현 카시와시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나카 코키는 지난 2월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각성제를 소지 및 사용하고 다른 금지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지난 20일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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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다나카 코키가 또다시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30일 오전 TV아사히 등 다수의 일본 매체는 다나카 코키가 지난 29일 치바현 카시와시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나카 코키는 지난 2월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각성제를 소지 및 사용하고 다른 금지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지난 20일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형을 선고받은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된 탓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다나카 코키는 2006년 캇툰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바 경영 및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팀을 탈퇴한 바 있다.
그의 동생인 타나카 쥬리는 스톤즈(SixTONES)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ANN뉴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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