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자문위 좋은 기사상에 '풀뿌리 목회'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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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심사를 맡은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목사는 수상 기자들에게 상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자문위원 이웅천 대전둔산성광교회 목사는 부상으로 각 기자의 캐릭터피규어를 제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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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종교부 강주화 기자의 “국내 사역 경험 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와 편집국 영상센터 이성훈·최민석 기자의 “‘목말라’ 생수병 물고 온 도우미견 말리”가 선정됐다.
‘풀뿌리 목회’는 서울 대전 부산 등 각 지역교회의 최근 목회자 청빙 사례를 분석, 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경험 목회자 청빙이 증가하고 있음을 조명했다(국민일보 5월 11일자 29면 참조). 이 기자와 최 기자는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훈련받는 장애인 도우미견의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국민일보 5월 7일자 17면 참조).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심사를 맡은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목사는 수상 기자들에게 상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자문위원 이웅천 대전둔산성광교회 목사는 부상으로 각 기자의 캐릭터피규어를 제작, 전달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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