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자문위 좋은 기사상에 '풀뿌리 목회' 등 수상

장창일 2022. 6. 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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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심사를 맡은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목사는 수상 기자들에게 상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자문위원 이웅천 대전둔산성광교회 목사는 부상으로 각 기자의 캐릭터피규어를 제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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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문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강주화 기자,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목사, 이성훈 최민석 기자(왼쪽부터). 장진현 포토그래퍼


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종교부 강주화 기자의 “국내 사역 경험 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와 편집국 영상센터 이성훈·최민석 기자의 “‘목말라’ 생수병 물고 온 도우미견 말리”가 선정됐다.

‘풀뿌리 목회’는 서울 대전 부산 등 각 지역교회의 최근 목회자 청빙 사례를 분석, 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경험 목회자 청빙이 증가하고 있음을 조명했다(국민일보 5월 11일자 29면 참조). 이 기자와 최 기자는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훈련받는 장애인 도우미견의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국민일보 5월 7일자 17면 참조).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심사를 맡은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목사는 수상 기자들에게 상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자문위원 이웅천 대전둔산성광교회 목사는 부상으로 각 기자의 캐릭터피규어를 제작, 전달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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