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내달 18일부터 제주서 'MET 블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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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제주성시화운동, 기독교한국침례회 제주지방회와 함께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MET2022 블레싱 제주'(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교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국내 도시나 지역 한 곳을 정해 성도를 파송하는 MET블레싱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3% 미만의 전국 최저 수준의 복음화율을 보이는 제주도에서 460여개 지역교회와 MET블레싱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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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제주성시화운동, 기독교한국침례회 제주지방회와 함께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MET2022 블레싱 제주’(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교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국내 도시나 지역 한 곳을 정해 성도를 파송하는 MET블레싱을 진행해 왔다. 50여개팀, 3000여명의 성도가 선정된 지역교회와 함께 복음전도 사역을 했다. 올해는 3% 미만의 전국 최저 수준의 복음화율을 보이는 제주도에서 460여개 지역교회와 MET블레싱을 열기로 했다.
먼저 장년지구 32개팀, 1200여명이 나흘간 제주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전도 집회를 연다. 20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레싱 제주 연합집회엔 이동원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가수 혜은이, CCM 가수 송정미도 출연한다. 최성은 목사는 전도 대상자를 위한 결신의 시간을 인도한다. 지구촌교회는 제주지역 성도들이 전도대상자(VIP)와 함께하는 이날 최대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부터는 제주 성안교회에서 21개팀 1000여명의 젊은이지구 청년들이 제주 교회 청년과 대학생을 초대해 말씀 집회를 연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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