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목 액세서리! 쿨한 스크런치의 매력
그가 하면 모든 것이 유행! 공식 행사장에서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일상에서도 손목에 스크런치를 착용하고 다니는 지드래곤. 스크런치가 단순히 헤어 액세서리를 넘어 브레이슬렛 역할까지 할 수 있음을 확인한 순간입니다. 손목에 걸고 다니며 때론 팔찌처럼 연출하다가도 필요할 땐 머리를 묶어 헤어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는 스크런치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걸리시한 무드의 스크런치를 손목에 건 있지 채령. 파스텔컬러의 룩과 핸드폰 케이스까지 무대에서는 파워풀하고 강렬하지만 그녀의 사적인 취향은 소녀 감성 가득한 것 같네요.
한선화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얇은 스크런치를 선택해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도록 했어요. 이런 스크런치라면 손목에 걸어도, 머리에 묶어도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겠죠?
스크런치를 고를 때 룩의 무드와 통일되도록 선택해보세요. 신비한 분위기가 흐르는 민트 컬러 드레스에 시어하고 볼륨감 있는 소재의 스크런치를 매치해 요정미를 뽐내는 소희가 바로 그 좋은 예!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자신의 핑크색 헤어와 어울리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스크런치를 골랐네요. 그녀의 하얀 피부 톤과도 찰떡처럼 어울립니다.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크런치는 58만6천원, Chanel.
골드 팬던트가 돋보이는 잔잔한 로고 프린트의 스크런치는 39만5천원, Celine.
과장된 볼륨감이 우아한 실크 소재의 스크런치는 6만2천원, Buhee.
여름과 잘 어울리는 소프트한 컬러의 체크 패턴 스크런치는 3만2천원, Ganni.
진주를 달아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크런치는 2만9천원, Vintage Hollywood.
알록달록한 색감이 경쾌한 플로럴 패턴 스크런치는 1만9천원, Fr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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