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표 증권사

2022. 6.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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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매월 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고 민원 및 사내외 이슈를 살핀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증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이자 총 18회째 수상이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금융이 일상이 되는 환경에 맞춰 2020년 디지털 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디지털 전략, 서비스 및 마케팅,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및 IT시스템 조직을 편성해 ‘국내 No.1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또한 디지털 자산관리본부를 신설, 업무 문의부터 투자 상담까지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는 삼성증권이 가장 힘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2020년 전사적인 소비자 보호 체계를 총괄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소비자보호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상품·서비스 기획과 개발, 투자 권유 및 판매, 사후관리와 구제 등을 총괄한다.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입안 단계부터 엄격한 내부 기준과 소비자보호센터와의 사전 협의를 준수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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