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500여 주유소서 차별화된 서비스

2022. 6.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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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주유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500여 곳의 주유소 네트워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04년 정유사 최초로 서비스 전담 인력(MD)을 전국 각지에 배치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교육 콘텐트 개발을 통해 비대면 교육을 확대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블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 서비스 평가 모니터링을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유소 환경 개선 활동인 ‘블루클린’을 비롯해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대부분이 월급의 1%를 기부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해마다 햅쌀 수매, 우럭 방류 등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자립을 돕는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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