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소비자 중심 경영으로 고객 1000만 명 돌파..인슈어테크 선도기업 도약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장기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DB손해보험은 1962년 한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현재 손해보험 전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D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중심경영을 기조로 보유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은 ‘행복약속365’를 통해 전 임직원이 고객서비스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표준화된 ‘서비스 스탠다드’의 체질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이슈를 발굴하고 개선해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브랜드 ‘프로미카(Promy Car)와 장기보험 브랜드 ’프로미라이프(Promy Life)‘를 통해 고객의 생활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보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좋은 보험상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고, 사고발생 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라이프(장기보험)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기보험으로는 생활 속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으로 자동차 사고로 생기는 위험을 담보하는 운전자보험, 화재 등 재산 손해를 담보하는 재물보험, 자녀 건강을 보장하는 자녀보험, 노후, 은퇴 후 걱정되는 것들을 보장하는 연금·간병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2020년 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 시 고객이 고지한 치료이력에 따라 가입할 담보의 가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고객의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가능해졌다.
그 밖에도 ▶주요 빅데이터 기반 건강나이 상품 개발 ▶음성기반 긴급출동 서비스 ▶AI 인슈어런스 판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카카오톡을 통한 보험가입 프로세스 ▶네이버 사인 인증 서비스 등 제휴에 기반을 둔 다양한 디지털 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인슈어테크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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