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델바젤, 재생 에너지 전력 구매 계약 체결
엄수영 입력 2022. 6. 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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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및 정유 회사인 라이온델바젤은 29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최소 절반의 전력을 조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두 개의 미국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216메가와트의 재생 에너지를 의미하며 연간 약 62만8,000메가와트시의 청정 전력을 생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계약으로 연간 약 22만5,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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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화학 및 정유 회사인 라이온델바젤은 29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최소 절반의 전력을 조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두 개의 미국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216메가와트의 재생 에너지를 의미하며 연간 약 62만8,000메가와트시의 청정 전력을 생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계약으로 연간 약 22만5,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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