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강하늘, 문성근과 거래..교도소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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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이 문성근의 심부름을 핑계로 교도소 밖으로 나갔다.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7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도원봉(문성근)의 심부름꾼을 자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도원봉의 심부름을 하는 수감자가 누구인지 알아냈고, 영치금 계좌를 추적했다.
김요한은 도원봉에게 "6650한테 무슨 일 시키신 겁니까"라며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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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문성근의 심부름을 핑계로 교도소 밖으로 나갔다.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7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도원봉(문성근)의 심부름꾼을 자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도원봉의 심부름을 하는 수감자가 누구인지 알아냈고, 영치금 계좌를 추적했다. 김요한은 도원봉에게 "6650한테 무슨 일 시키신 겁니까"라며 추궁했다. 결국 도원봉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 건지 물었고, 김요한은 "아이를 찾고 있습니다. 그 아이 법으로도 돈으로도 찾을 수 없습니다"라며 털어놨다.
도원봉은 "죽은 거 아냐?"라며 의아해했고, 김요한은 "시체라도 찾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르신의 그 운이 필요합니다"라며 부탁했다.
도원봉은 "누가 노름쟁이 아니랄까 봐. 6650이 해야 했던 일 네가 해야겠다. 장소 하나만 전달하면 돼"라며 못박았다.
김요한은 "그게 다입니까?"라며 되물었고, 도원봉은 "서두르면 죽을 먹고도 체하는 법. 인간사 복수는 사람의 목숨이 죽어 나가. 나가서 뻘짓하지 말라는 이야기야"라며 당부했다.
이후 김요한은 허상수(성지루)에게 휴가증을 받고 교도소 밖으로 나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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