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표예진 등 러블리하고 시크한 거 다 하는 셀럽들의 여름 긴팔 스타일링
입력 2022. 6. 29. 21:03 수정 2022. 6. 30. 12:12
여름에는 아무래도 더운 날씨 탓에 슬리브리스 혹은 반팔 아이템을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쨍한 날에는 햇볕에 탈까 걱정되는 마음과 습한 장마철 에어컨으로 추운 실내 때문에 긴팔 아이템도 잃을 순 없는 현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라도 여름 긴팔 패션도 놓치지 말고 챙겨보자.
「 사랑스러운 핑크 」
아이브 안유진의 러블리한 핑크 스트라이프 긴팔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안유진은 화사한 핑크 컬러 긴팔과 컷팅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쇼츠 팬츠를 선택했다. 상의 컬러에 맞춰 핑크톤의 미니 백을 더했으며, 하의로는 화이트 양말과 스니커즈로 통일감 있게 룩을 마무리했다. 또한 유진처럼 상큼한 미소까지 장착한다면 더위 따위는 낄 틈이 없는 여름 긴팔 스타일링 완성!
「 어깨에 힘 좀 줘봤어 」
표예진은 어깨 컷아웃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유로운 화이트 긴팔 패션을 선보였다. 습한 날씨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 실내에서 활용하기 딱 좋은 표예진의 룩. 상의를 긴팔 티셔츠로 선택한 만큼 쇼츠 데님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췄다.
「 반전 매력 백리스 」
최근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 멤버 전소민의 파격적인 긴팔 니트 패션. 블랙컬러지만 시원하게 그물 소재의 니트로 은은하게 살이 비쳐 더운 느낌은 제로! 크롭 기장일 뿐 아니라 뒷모습이 시원하게 뚫려 반전 매력까지 갖췄다. 여기에 카키 컬러 초미니스커트로 시크함까지 두 배!
「 고급미 철철 흐르는 중 」
얇은 소재의 니트, 컷아웃 긴팔 외에 시원하게 긴팔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실크 셔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실키한 소재의 패턴 셋업을 선택했다. 하늘하늘거리는 소재 특성상 입었을 때 생각보다 더 편하고 시원할 것이다. 심지어 고급 미까지 더해지니 입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저작권자© 허스트중앙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복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른 부분에서는 철저히 아끼는 '가치 소비', '스몰 럭셔리'
- 추석음식 보르도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 따뜻한 소재와 볼수록 정감이 가는 프린트로 구성된 러스틱 무드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시크한 인테리어
-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밀라노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국제가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