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뮤지컬 퀸의 고충?.."1년에 160번 죽어..'엘리자벳'에서는" (대한외국인)

이지은 기자 2022. 6. 29.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현이 뮤지컬 퀸을 증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퀸들의 귀한' 특집으로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 나태주가 출연했다.

뮤지컬 퀸 김소현의 소개를 한 김용만은 "상이란 상은 다 받으셨다. 실제로 다들 '뮤지컬 퀸이다'라고 하지 않냐. 본인 스스로도 퀸임을 인정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현은 "그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여왕 역할을 제일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소현이 뮤지컬 퀸을 증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퀸들의 귀한' 특집으로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 나태주가 출연했다.

뮤지컬 퀸 김소현의 소개를 한 김용만은 "상이란 상은 다 받으셨다. 실제로 다들 '뮤지컬 퀸이다'라고 하지 않냐. 본인 스스로도 퀸임을 인정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현은 "그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여왕 역할을 제일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1년에 약 160회를 죽었다"라는 말을 덧붙여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소현은 "명성황후는 세 번 장검에 베어 죽는다. 마리앙투아네트는 목이 잘려 죽는다. 그리고 엘리자벳은 단검에 찔려 죽는다"라고 설명했다.

"조사가 많다"라는 박명수의 말과 "1년에 160번 죽는 거면 이틀에 한 번 죽는 거다"라는 김용만의 농담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