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트롯요정' 김유하, '국민가수' 앵콜 콘서트 출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멤버들과 국민 트롯요정 김유하가 뭉친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약 3개월간의 대장정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앵콜 공연에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오디션에서 귀여운 외모와 당찬 목소리로 당시 화제를 모았던 김유하가 함께한다.

김유하 측은 "어린 나이에 큰 무대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유하 양이 공연 주최 측에 국민가수 삼촌들과 큰 무대에서 함께 노래해 보고 싶다는 의견을 어필해 만남이 성사됐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가수 TOP10 멤버들은 김유하의 출연 요청에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환영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못다 한 이야기들과 더 특별한 구성과 무대로 팬들에게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국민가수 앵콜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 17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1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 = '내일은 국민가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