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장직 인수위 연세로 차량 통행 허용 건의

박종일 입력 2022. 6. 29.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서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진희선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 약 3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29일 오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인수위원장은 진희선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 맡았으며 위원회 안에 경제, 교육문화, 인생케어복지, 신통개발, 환경교통 등 5개 혁신 분과를 운영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0일 출범 후 5개 혁신 분과별 구성 운영, 29일 결과보고회 가져..이성헌 당선인 "9개 TF에 함께하는 등 구정에 계속 참여해 달라" 당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민선 8기 서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진희선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 약 3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29일 오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인수위원장은 진희선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 맡았으며 위원회 안에 경제, 교육문화, 인생케어복지, 신통개발, 환경교통 등 5개 혁신 분과를 운영해 왔다.

각계 전문가 15명이 인수위원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5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보고를 맡은 인수위 황춘하 간사는 “위원회는 민선 8기 서대문구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행복 100% 서대문! 젊은경제·바른행정·신속성장 바로 서대문!’이란 캐치프레이즈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인수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 8기 ‘신촌 연세로 차량 통행 전면 허용 및 교통 혁신 방안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경찰청 및 서울시와 협의를 통한 올 연말 연세로 전면 개방 ▲지역내 상습 교통체증지역 해소 방안 적극 추진 ▲경전철 강북횡단선 및 서부선 조기 착공과 간호대역(강북횡단선) 신설 추진 등을 제안했다.

또 인수위는 서울시 신통기획을 통한 지역내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유진상가 일대 서울 서북부권 랜드마크 조성을 건의했다.

아울러 ‘평생 동행 복지 서대문’ 구현을 위해 전 생애 원스톱 맞춤 복지 및 권역별 촘촘한 인생케어 서비스 방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특히 천연동 군부대 이전을 성사시킨 뒤 학교 신설, 서대문 대학연합 반도체 바이오 연구단지(SUPER BASE) 조성, 유스호스텔 건립 및 전국형 독립문 관광 투어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SUPER BASE: Seodaemun University Park of Education Research - Big data & Bio, AI, Semiconductor, Etc.

이 밖에도 지역내 9개 대학을 잇는 신대학로 조성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 센터 조성과 문화예술 공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희선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운영 기간 동안 위원님들이 마치 자신이 구청장이 되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수위의 정책 제안이 사업 실행 과정을 거쳐 서대문의 발전과 구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 8기 구정 정책 기조와 방향이 반영된 이번 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수위 운영 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크다”며 “인수위원님들이 민선 8기 주요 정책 과제를 맡아 수행하게 될 9개 태스크포스(TF)에 함께하는 등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서대문구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