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 청담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 본점과 산학협력 및 취업약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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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의료관광중국어과는 국내외 90개 지점을 운영하는 서울 청담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 본점과 산학협력 상호협약 및 취업 약정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이학은 총장은 "의료관광중국어과와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가병원수요 맞춤형 공동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약과 취업약정 협약을 동시에 맺게 됐다"며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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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의료관광중국어과는 국내외 90개 지점을 운영하는 서울 청담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 본점과 산학협력 상호협약 및 취업 약정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 및 개발 △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협력 △실무위주의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개발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의료관광 트랙반 참여 학생 매년 1명씩 채용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학은 총장은 "의료관광중국어과와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가병원수요 맞춤형 공동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약과 취업약정 협약을 동시에 맺게 됐다"며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대표이사는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와의 협약 체결로 병원이 필요한 인재를 즉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최고의 산학협약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는 LINC3.0 사업 참여 학과로 30명 정원의 3년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기 중 1년 간 대학에서 항공료, 수업료, 기숙사비 등 전액을 지원해 중국 현지 자매대학에 파견하는 현지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료관광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병원, 호텔, 여행사, 중국관련 기업체 등과 취업약정 협약 체결을 통해 마산대 LINC3.0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인력양성, 기업가치창출 및 공유·협업 등의 영역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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