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콜드 무승부→우천취소, 장마 속 쉬어가는 두산-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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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롯데의 팀 간 8차전이 우천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홈 팀 롯데는 물론 두산도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채 가벼운 스트레칭과 캐치볼 정도로 몸을 풀면서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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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롯데의 팀 간 8차전이 우천취소됐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가 3-3 8회초 강우콜드 무승부로 끝난데 이어 이틀 연속 비가 발목을 잡았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오전부터 가는 비가 흩날렸다. 오후 들어서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를 적셨다. 이 때문에 홈 팀 롯데는 물론 두산도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채 가벼운 스트레칭과 캐치볼 정도로 몸을 풀면서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을 기다렸다.
사직야구장 관리팀이 오후 4시 40분부터 내야를 덮고 있던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에 돌입한 뒤 비가 그치면서 정상 경기 진행이 가능해 보였지만 오후 6시 10분부터 다시 빗줄기가 쏟아졌다.
현장에 파견된 김용희 KBO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로 나가 내야 흙 상태를 살핀 뒤 일기예보 등을 고려해 오후 6시 22분 우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사진=부산,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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