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자궁내막증 환자 연평균 10% 증가..40대 44%로 최다
김성일 2022. 6. 2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다른 장기에 있는 자궁내막증은 불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환자 수가 매년 10%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는 지난 2016년 10만4천여 명에서 2020년 15만5천여 명으로 48.2% 늘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10.3%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환자 연평균 10% 증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다른 장기에 있는 자궁내막증은 불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환자 수가 매년 10%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다른 장기에 있는 자궁내막증은 불임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환자 수가 매년 10%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는 지난 2016년 10만4천여 명에서 2020년 15만5천여 명으로 48.2% 늘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10.3%입니다.
같은 기간 1인당 진료비는 54만 원에서 65만 5천 원으로 21.2%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연령대별 환자 비율은 40대가 4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5.8%, 50대 17.4%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