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쏟아진 잠실 NC-LG전, 우천 순연..30일 김윤식-루친스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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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8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야구장엔 오전부터 내린 장맛비로 방수포가 깔려 있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후 5시 50분 경 비가 쏟아지면서 다시 경기장에 방수포가 깔렸고, 오후 6시 10분 우천취소가 최종 결정되면서 순연됐다.
LG 트윈스는 시즌 세 번째, NC 다이노스는 네 번째 우천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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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윤승재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8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야구장엔 오전부터 내린 장맛비로 방수포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오후가 지나면서 비가 소나기로 바뀌고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방수포가 몇 차례 걷히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후 5시 50분 경 비가 쏟아지면서 다시 경기장에 방수포가 깔렸고, 오후 6시 10분 우천취소가 최종 결정되면서 순연됐다.
LG 트윈스는 시즌 세 번째, NC 다이노스는 네 번째 우천 취소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홈팀 LG는 30일 투수로 김윤식을 그대로 내보내고, NC는 루친스키를 내보낸다.
사진=잠실, 윤승재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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