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낙동강서 인명구조 훈련 .. 119특구단 수중탐색·공중수색 장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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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경남 창녕군 낙동강에서 인명구조 훈련에 여념없다.
본부는 여름철 수난사고에서 생명을 구하고자 119특수구조단 23명이 팀을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훈련 중이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여름철 수난사고 현장은 위험한 상황이 많아 철저한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 능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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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소방본부가 경남 창녕군 낙동강에서 인명구조 훈련에 여념없다.
본부는 여름철 수난사고에서 생명을 구하고자 119특수구조단 23명이 팀을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훈련 중이다.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 ▲수중 드론, 수중음파탐지기 등 수중 탐색 장비와 공중 수색 장비를 활용한 구조대상자 수색 및 구조 방법 숙지 등에 중점을 뒀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여름철 수난사고 현장은 위험한 상황이 많아 철저한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 능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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