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사전예약 시작..한정 보상 제공

김수정 기자 2022. 6.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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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9일 유저조이(USERJOY)는 팔콤과 협력해 개발하고 국내에서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스토리 RPG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보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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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9일 유저조이(USERJOY)는 팔콤과 협력해 개발하고 국내에서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스토리 RPG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의 역사와 함께 누적 판매량 600만 장 판매 기록의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넘치는 인물이 모두 등장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기존 성우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는 등 원작의 재미를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 게임에서는 ‘하늘의 궤적’ 시리즈 무대인 리벨 왕국,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 무대인 크로스벨 자치주와 레미페리아 공국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향수를, 신규 이용자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성으로 글로벌 출시 직후 큰 호평을 받았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보상을 증정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모집권 10장, EXP 자원권 1만 장, 칠요석 50개를 보상으로 전원에게 지급하고, 목표 인원을 달성할 경우 최대 미라 20만 개, SR 인기 캐릭터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을 앞두고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역대 캐릭터가 등장과 함께 OST 보컬 담당인 코테라 카나코가 불러 향수를 자극하는 주제곡 PV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시작했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캐릭터에 투표 후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영웅전설 기존 세계관에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여 추억과 새로운 재미를 모두 잡고자 노력했다”라며 “공식 사이트와 카페에서 인기 투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보, 상세한 게임 정보,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저조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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