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 2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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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 육성해 지역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20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김해형 강소기업들이 경남스타기업이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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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 육성해 지역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20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모집공고 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쟁력과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했다. 현장방문과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5000만원의 전용자금 지원과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연계지원을 받는다.
올해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금하와 한국정밀공업(주),부강스프링(주),㈜다이나솔루션, 대륙프랜지공업(주), ㈜엠티에스, ㈜하나산업, ㈜모산에프에스, 부국정공(주), ㈜실바트, ㈜비앤테크, 동도테크(주), ㈜아이엠티에프에이, 에코클리어(주), ㈜탑세이프, 선덕베스텍(주), 신일전기(주), 삼성금속(주), ㈜지큐지원, 한국밸브(주) 등이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김해형 강소기업들이 경남스타기업이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정된 60개사와 올해 20개사를 포함해 총 80개사를 지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년간 선정된 김해형 강소기업 60개사는 2020년 대비 2021년도 기준 매출액은 6.2%, 수출액은 3.5%, 고용율은 2.7%를 각각 기록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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