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투자기업 발굴 나선다! .. 대·경경자청,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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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4회 산업융합네트워킹 대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투자프로젝트 소개 ▲수성의료지구·테크노폴리스 외국인투자기업 입주절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입주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정책 안내 ▲유망기업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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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4회 산업융합네트워킹 대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DGFEZ 홍보와 수성의료지구, 테크노폴리스지구의 외국인투자기업 입주관련절차에 관해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는 산업과 기업간 칸막이를 허물고 개별 기업이 보유한 기술역량을 공유·융합함으로써 뉴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 행사다.
그 동안 기업간 연계미팅, 기업-기관·기술 상담, 산업·분야·기술간 연계융합을 통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뤄져 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역내·외 기업 158개사가 참여해 총 259건의 활발한 미팅이 진행됐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투자프로젝트 소개 ▲수성의료지구·테크노폴리스 외국인투자기업 입주절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입주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정책 안내 ▲유망기업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2021년부터 3회 연속 행사에 참가하면서 코로나 팬더믹의 끝이 보이니만큼 현장에서 더욱 더 기업 친화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투자 지역에 많은 기업이 몰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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