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 인증샷

김노을 기자 2022. 6.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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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스터즈가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을 수상했다.

29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을 마쳤다.

버스터즈는 지난 3월 16일부터 3개월간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로 활발하게 활동,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틱톡을 통해 직접 기획, 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게재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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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을 수상했다.

29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을 마쳤다.

버스터즈는 지난 3월 16일부터 3개월간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로 활발하게 활동,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틱톡을 통해 직접 기획, 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게재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버스터즈 멤버들은 ‘강남 스타일’ 청동상 앞에서 ‘강남 스타일’ 커버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강남구청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특유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버스터즈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을 비롯해 상금까지 수여받으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버스터즈는 완주상 수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각 완주상 상장을 들고 밝은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버스터즈는 내달 중 서머송 ‘여름인걸’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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