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X라이언 고슬링, 촬영 중 90년대 감성 소환 [엑's 할리우드]

이창규 기자 2022. 6.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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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엘르 등 다수 매체는 전날 '바비'의 제작진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베니스 비치에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SNS 등지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 역의 마고 로비와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이 94년도에 판매되었던 '핫 스케이팅 바비'의 의상을 구현한 의상을 입고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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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엘르 등 다수 매체는 전날 '바비'의 제작진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베니스 비치에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SNS 등지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 역의 마고 로비와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이 94년도에 판매되었던 '핫 스케이팅 바비'의 의상을 구현한 의상을 입고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카우보이 콘셉트 의상을 입고서 거리를 활보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켄 이상하게 킹받네ㅋㅋㅋㅋ", "저 킹받는 느낌 겁나 잘 살렸네ㅋㅋㅋㅋㅋㅋㅋ", "마고 로비는 진짜 바비 찰떡이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텔 사의 장난감 바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영화 '바비'는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등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바비랜드'에 사는 바비와 켄이 인간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23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이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시무 리우, 케이트 맥키넌, 윌 페럴 등 내로라 하는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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