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영화관에 떴다..팬 선물 전광판 인증샷 공개

김노을 기자 2022. 6. 2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이량이 팬들의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이량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선물한 영화관 전광판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하이량이 팬들의 애정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이량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선물한 영화관 전광판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량의 사진과 함께 ‘당신을 위한 신청곡 하이량’이라는 신곡 문구가 적힌 CGV 전광판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이량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하이량은 전광판 앞에서 감사 인사와 함께 신곡 일부를 즉석으로 불렀다. 이어 전광판을 끌어안으며 감격에 겨운 기쁨의 댄스로 벅찬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사진과 더불어 하이량은 “팬들의 신곡 ‘신청곡’ 발매 축하 선물로 CGV 강남점과 송파점 전광판에 2주 동안 하이량 얼굴이 딱. 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며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나 큰 힘을 주는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 살맛 나는 요즘입니다. 하이량 가수 생활에 버킷리스트 또 하나 이뤘다”라고 전했다.

하이량은 지난달 24일 댄스 트로트 신곡 ‘신청곡’을 발매,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출구 없는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곡이다.

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