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감지해변 수중·수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강한나2 2022. 6.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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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강동일, 이현주)는 지난 28일 동삼동 감지해변에서 영도구청장 당선인(김기재), 이시윤 항만소방서장, 시의원, 구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및 해양수산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및 해변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영도 연안을 중심으로 자연 보존과 관광 영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수거 및 수중 적치물 제거와 위험 언덕 환경정화활동을 매년 3~5회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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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강동일, 이현주)는 지난 28일 동삼동 감지해변에서 영도구청장 당선인(김기재), 이시윤 항만소방서장, 시의원, 구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및 해양수산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및 해변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관광명소인 감지해변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가는 환경보호 활동에 힘을 보태서 기쁘다"면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영도 연안을 중심으로 자연 보존과 관광 영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수거 및 수중 적치물 제거와 위험 언덕 환경정화활동을 매년 3~5회 실시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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