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중립 환경교육, 유치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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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미래 세대인 유치원에서부터 기후변화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환경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어려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도 교육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만안유치원 및 성결대 부속유치원 5개 반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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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미래 세대인 유치원에서부터 기후변화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환경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탄소중립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주제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는 지난 4월 선정된 교육대상 300여 개 학급을 대상으로 안양시 기후변화 강사가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론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쓰레기 다이어트 놀이를 통한 분리배출 방법 알아보기) ▲초등 1, 2학년(탄소중립, 지구를 지키는 자원순환)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을 병행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초등 3학년(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콩나물 키우기) ▲초등 4학년(환경위기시계 만들기) ▲초등 5학년(환경을 살리는 EM비누 만들기) ▲초등 6학년(탄소중립 손수건 만들기) ▲중학교 1학년(탄소제로 주방 고체세제 만들기)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해하기 어려운 탄소중립의 개념을 이론교육과 함께 체험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집중도 및 참여도가 높아 학교 측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려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도 교육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만안유치원 및 성결대 부속유치원 5개 반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해 인식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안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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