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가족과 함께 걷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여행' 진행

임예나2 2022. 6.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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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청소년 안전망 선도 사업으로 5~6월 두 달간 사례관리 중인 청소년 52명 가운데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과 함께 걷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골목여행은 지역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집등 꾸미기, 도자기 색칠, 움직이는 포토북 촬영, 이색카페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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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청소년 안전망 선도 사업으로 5~6월 두 달간 사례관리 중인 청소년 52명 가운데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과 함께 걷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골목여행은 지역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집등 꾸미기, 도자기 색칠, 움직이는 포토북 촬영, 이색카페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은 2~3시간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그동안 못 나눴던 속마음을 나누고 추억도 만들었다.

사하구는 청소년 안전망 선도 사업을 통해 자살·자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등 고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사례관리에 나서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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