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73cm 자이언트 베이비의 계단샷..새빨간 매력

김노을 기자 2022. 6.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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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이언트 베이비' 면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이 계단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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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이언트 베이비' 면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이 계단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원영은 머리에 꽃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거나 큰 기럭지를 뽐내며 화려한 매력을 자랑했다. 컷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가 프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엿보게 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데뷔했다. 지난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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