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지드래곤, 비오는 날에는 셀카놀이.."인생 환불할게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SNS 필터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환불할게요. 생각한 거랑 너무 다르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달리는 차 안에서 각종 필터를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비 오는 날의 우중충함이 드러나는 사진들과 함께 그는 모자를 벗고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함께 소환되면서 여러 억측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에는 조세호를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