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비바람' [쿠키포토]

임형택 2022. 6.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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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인근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중·북부는 50~150㎜,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는 많으면 2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동해안, 전남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권,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10~6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에는 5~10㎜의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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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인근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중·북부는 50~150㎜,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는 많으면 2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충북남부, 전북, 경북북부내륙는 30~80㎜, 전북북서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많으면 100㎜ 이상 강수가 예상된다. 강원동해안, 전남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권,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10~6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에는 5~10㎜의 비가 올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한 축대 붕괴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유의가 필요하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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