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성당 결혼식 올린 줄 알겠네..설렘 비주얼

김노을 기자 2022. 6.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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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새신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성당을 찾은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꽃다발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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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새신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성당을 찾은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꽃다발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강자", "그림 보는 줄 알았다", "'여신강림' 실사판이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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