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제로섬게임' 지루한 시간 다 깨뜨릴 수 있어..자부심 있다"

김유진 기자 2022. 6. 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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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제로섬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10인의 참가자가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로섬게임'은 티빙에서 7월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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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이경이 '제로섬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우기, 고동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이경은 "장성규 형님이 고동완PD와 '워크맨' 인연을 얘기하셨는데, 저의 '로또왕'도 포함돼있다"며 웃었다.

이어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던 로또라는 소재로 과감하게 선구자의 길을 걸었고 프로그램도 나름대로 성공했다. 그 때부터 저도 고동완PD와 함께 하게 됐다. '제로섬게임'을 보면서 이걸 맨정신으로 오롯이 앉아서 봤으면 얼마나 재밌을까 싶더라. 헬스장에서 지루한 운동을 할 때도 그 시간을 다 깨뜨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10인의 참가자가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로섬게임'은 티빙에서 7월 1일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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