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좋은 일" 장나라, 연하 남편 팔짱 낀 새신부..밝은 미소

김노을 기자 2022. 6. 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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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했다.

장성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의 좋은 일 결혼식이 끝나고 쓰는 막 후기. 우리집 꿍이도 전체 기념 사진에 같이 찰칵. 표정은 늘 그표정이지만 결혼식장에서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중간중간 꽥꽥대지만 그래도 최고의 가족 중 하나. 턱시도 입은 꿍이는 진짜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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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했다.

장성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의 좋은 일 결혼식이 끝나고 쓰는 막 후기. 우리집 꿍이도 전체 기념 사진에 같이 찰칵. 표정은 늘 그표정이지만 결혼식장에서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중간중간 꽥꽥대지만 그래도 최고의 가족 중 하나. 턱시도 입은 꿍이는 진짜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가 남편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장나라의 곁에는 부친 주호성과 반려견 꿍이를 품에 안은 장성원의 모습도 보인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는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장성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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